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포로 교환 이틀째인 현지시간 24일에도 대규모 드론 공격을 주고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러시아가 밤사이 수도를 포함한 30여 개 도시와 마을에 공격용 드론 300대, 미사일 70발을 발사했으며, 이로 인해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도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은 가운데, 러시아 측은 드론 12기를 요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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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윤
김태윤
러·우크라, 포로교환 중에도 대규모 드론 공방
러·우크라, 포로교환 중에도 대규모 드론 공방
입력
2025-05-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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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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