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가 내일 새벽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 리포트 ▶
선수단과 함께 결전지 뮌헨으로 이동해 경기 전날 마지막 공식 훈련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인 이강인 선수.
내일 새벽 인터밀란과의 결승전에 나설 22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한국 선수로는 손흥민 이후 6년 만에 대회 결승 무대에 설 기회를 잡은 이강인은 내친 김에 박지성 이후 1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다만 8강 1차전부터 네 경기동안 벤치를 지킨만큼 현지 언론은 이번에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미 리그와 컵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린 이강인 선수.
한국 선수 최초의 유럽 3관왕 달성까지 단 한 경기 남았네요.
영상편집: 주예찬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결승 명단 포함' 이강인‥한국 선수 최초 '트레블' 도전
'결승 명단 포함' 이강인‥한국 선수 최초 '트레블' 도전
입력
2025-05-31 20:36
|
수정 2025-05-31 20:4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