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송기성

[톱플레이] 네이마르 '신의 손' 퇴장‥'대체 왜 그랬을까?'

입력 | 2025-06-02 20:50   수정 | 2025-06-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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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브라질 고향팀에서도 부상과 부진에 시달리던 네이마르가 이른바 ′신의 손′ 골 장면으로 퇴장을 당해 또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

네이마르가 몸을 날리면서 선제골이 터집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네이마르는 그대로 쓰러져 있고 상대 선수들은 일제히 항의합니다.

다시 보니 네이마르가 오른팔로 공을 쳐서 이른바 ′신의 손′ 득점을 노렸네요.

주심에게 딱 걸린 네이마르.

경기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하고요.

소속팀 산투스도 1대0 패배로 18위까지 추락했습니다.

네이마르 선수, SNS를 통해 사과하긴 했는데 이미지 회복은 쉽지 않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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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2루타에 토론토의 스프링어가 3루까지 내달립니다.

그리고 제자리에서 콩콩 뛰는데요.

애슬레틱스 3루수 슈먼이 이 짧은 틈을 포착해 태그 아웃을 만들어냅니다.

역시 방심은 금물이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