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는 다저스의 야마모토를 빅리그에서 처음 상대했는데요.
김혜성과의 맞대결은 불발됐습니다.
◀ 리포트 ▶
오늘도 1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
빅리그에선 처음으로 다저스의 에이스 야마모토를 상대했는데요.
1대 1로 맞선 3회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합니다.
이후 야마모토는 주심의 애매한 볼 판정에 더욱 흔들렸고, 결국 슈미트의 만루 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가 역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다른 타석에선 잘 맞은 타구가 번번이 2루수 에드먼에게 막혔지만, 이정후의 선구안이 승리의 발판을 놓으면서 샌프란시스코는 다저스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김혜성의 결장으로 이정후와의 맞대결은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김현수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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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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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야마모토 상대로 1볼넷‥김혜성과 맞대결은 '불발'
이정후, 야마모토 상대로 1볼넷‥김혜성과 맞대결은 '불발'
입력
2025-06-1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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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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