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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첫 맞대결‥'적시타' 김혜성 판정승

빅리그 첫 맞대결‥'적시타' 김혜성 판정승
입력 2025-06-15 20:27 | 수정 2025-06-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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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키움 시절 절친 이정후와 김혜성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김혜성이 적시타를 터뜨리며 먼저 웃었습니다.

    ◀ 리포트 ▶

    어제 결장했던 김혜성이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하면서 드디어 성사된 두 절친의 빅리그 첫 맞대결.

    1회초 커쇼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나간 이정후가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아웃이 되긴 했지만 2루에서 넘어져 있던 이정후를 김혜성이 일으켜 세워주는 훈훈한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현지 중계 방송에서도 키움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관심을 보였는데 김혜성은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공교롭게도 이정후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쐐기 타점을 올렸습니다.

    결국 김혜성은 1안타 1타점, 이정후는 볼넷 1개를 기록했는데요.

    오타니의 홈런 두 방까지 더한 다저스가 대승을 거두고 다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면서 첫 맞대결에선 김혜성이 웃었습니다.

    영상편집: 김현수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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