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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조진석

[톱플레이] 151km 빈볼에 로버츠 감독 격분‥"오타니를 맞혀?"

[톱플레이] 151km 빈볼에 로버츠 감독 격분‥"오타니를 맞혀?"
입력 2025-06-18 20:48 | 수정 2025-06-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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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경기에서 뜻밖의 빈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퇴장까지 당했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어제 다저스의 파헤스가 투구에 맞으면서 신경전이 촉발됐는데요.

    고의성 논란이 있던 상황에서 오늘 샌디에이고 타티스 주니어의 등에 154km짜리 강속구가 날아듭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곧바로 3회 말, 이번엔 오타니 몸쪽으로 공이 향하나 싶더니 결국 151km의 빠른 공에 허벅지를 맞습니다.

    표정만 봐도 고통이 느껴지는데요.

    심판진이 양 팀에 주의를 내리고, 로버츠 감독은 샌디에이고가 문제라며 항의하다 퇴장까지 당합니다.

    오타니가 밝은 미소로 대응한 덕인지 일이 더 커지지는 않았네요.

    ***

    WNBA 최고 스타 인디애나의 클락이 연달아 3점슛을 터뜨립니다.

    그러자 상대 선수들의 노골적인 반칙이 이어지는데요.

    선수들, 감정이 격해지면서 거친 몸싸움이 펼쳐집니다.

    양 팀 합쳐 3명이 퇴장당한 가운데 경기에선 인디애나가 승리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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