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김태운

'믿고 보는' 복식조‥'내친 김에 대회 2관왕?'

'믿고 보는' 복식조‥'내친 김에 대회 2관왕?'
입력 2025-06-21 20:34 | 수정 2025-06-21 21:50
재생목록
    ◀ 앵커 ▶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 선수가 한 달 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혼합 복식과 여자 복식 모두 결승에 올랐습니다.

    단식에서 중국 선수에게 아쉬운 역전패를 허용하기도 했는데요.

    ◀ 리포트 ▶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이후 한 달 만에 국제 대회에 출전한 신유빈.

    최고의 콤비 임종훈과 호흡을 맞춘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남매를 꺾은 데 이어 4강에서 조대성-주천희 조까지 제압한 끝에 결승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여자 단식은 아쉬웠는데요.

    세계 88위인 중국의 한페이어에게 3대 2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그래도 세계선수권 파트너였던 유한나 대신 최효주와 합을 맞춘 여자 복식에서 또 한 번 결승에 올라 이 시각 현재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 기대해보겠습니다.

    영상편집: 김민지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