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이정후 선수에게 안타가 이렇게 어려운 거였나요?
다섯 경기, 17타석 만에 행운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 리포트 ▶
6월 타율 1할대로 극심한 부진에 빠진 이정후.
4회 2아웃 상황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때린 타구가 나왔습니다.
150km의 직구를 받아쳤는데 투수 발을 맞고 굴절되면서 행운의 안타가 됐습니다.
무려 17타석 만에 힘겹게 안타를 기록합니다.
또 한편, 9회에는 볼넷을 골라 두 차례 출루했는데요.
오늘 경기가 반전의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
재활 중인 탬파베이의 김하성은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트리플A 팀 경기에서 1회와 4회, 연달아 변화구를 받아쳐 깨끗한 안타를 뽑았고요.
8회에도 행운의 내야 안타를 기록하는 등 3안타 볼넷 두 개로 팀의 대승을 이끌면서 빅리그 합류가 임박했음을 알렸습니다.
영상편집: 박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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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조진석
조진석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5경기 만에 안타‥'타격 부진 씻어내나'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5경기 만에 안타‥'타격 부진 씻어내나'
입력
2025-06-2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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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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