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황당한 실수로 승리를 날릴 뻔했다가 동료들의 도움으로 벼랑 끝에서 살아난 골키퍼가 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북중미 골드컵입니다.
코너킥 상황인데 이게 어떻게 된 거죠?
온두라스 골키퍼의 어설픈 펀칭이 자책골로 연결됩니다.
도저히 고개를 들 수가 없는 상황.
그래도 동료들이 추가 시간에 극장골을 터뜨리면서 온두라스가 8강에 진출합니다!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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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앞에서 뜬공을 잡는 시카고 컵스의 크로우-암스트롱.
그런데 아웃카운트를 착각해 여유를 부리다 2루 주자의 득점을 허용하고 맙니다.
수비 달인답지 않은 플레이인데요.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투지 넘치는 호수비를 시작으로 아레나도의 경기를 끝내는 맨손 수비로 승리를 결정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박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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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톱플레이] 무릎 꿇은 골키퍼‥'내가 무슨 짓을‥'
[톱플레이] 무릎 꿇은 골키퍼‥'내가 무슨 짓을‥'
입력
2025-06-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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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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