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아시아 최고 농구 유망주를 가리는 대회에서 우리나라 용산고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오늘의 톱플레이 함께 보시죠.
◀ 리포트 ▶
아시아·태평양 유망주 대회 결승입니다.
한국 대표, 용산고.
얼핏 봐도 중국 선수들과 신장 차이가 있는데요.
하지만 키가 전부는 아니죠.
정확한 석점슛에 빈틈을 파고든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합니다.
영국인 아버지를 둔 주장 다니엘의 덩크슛까지!
49점 차 대승으로 초대 챔피언에 오릅니다.
[에디 다니엘/용산고 주장]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다들 기쁘고 행복하고 소리지르고 싶은 기분입니다!"
****
골드컵입니다.
오른쪽 슈팅을 막아낸 골키퍼!
가운데로 오는 공도 막더니 왼쪽까지 말 그대로 철벽입니다.
무려 세 차례 선방을 선보인 프리즈 골키퍼가 미국의 4강행을 이끌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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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재웅
박재웅
[톱플레이] '49점 차' 중국 꺾고 우승‥'우리가 NBA 라이징 스타!'
[톱플레이] '49점 차' 중국 꺾고 우승‥'우리가 NBA 라이징 스타!'
입력
2025-06-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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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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