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김수근

황인범, 홍명보호 최다 출전 시간‥"대체 불가? 감사하죠"

황인범, 홍명보호 최다 출전 시간‥"대체 불가? 감사하죠"
입력 2025-07-01 20:49 | 수정 2025-07-01 21:05
재생목록
    ◀ 앵커 ▶

    북중미 월드컵 2~3차 예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뛰었던 선수, 황인범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일찌감치 출국했습니다.

    ◀ 리포트 ▶

    카타르 월드컵 당시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활동량을 기록하며 벤투호의 황태자로 불렸던 황인범은 홍명보호에서도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출전 시간 1위는)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힘들어도 더 열심히 달리게 해주는 그런 원동력인 것 같아서‥"

    두 번째 월드컵을 위해선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중요할텐데요.

    지난 시즌 종아리 부상으로 공백이 길었던만큼 시즌 막판에 부임한 판페르시 감독에게 인정을 받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멋있는 발리슛으로 원터치 슛으로 넣고 이런 것들을 봐오면서 컸던 선수였는데‥감독과 선수로 만나서 참 영광인 것 같아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팀이다 보니까 저도 많이 기대가 되고"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