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3대 특검의 수사대상은 막강한 권한을 가진 검찰이 수사할 수 있었거나, 또 제대로 수사해야만 했던 사건들이죠.
하지만 검사 출신 대통령의 정권이 완전히 몰락할 때까지 검찰은, 엉뚱한 데 권한을 집중하며 책무를 방기 했단 비판을 받습니다.
결국 검찰 스스로, 특검에게 칼자루를 넘긴 셈인데요.
오늘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과 순직해병 특검까지 가동되면서, 검찰이 제대로 못했던 수사를 대신할 3대 특검의 시계가 모두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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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조현용
조현용
권력과 공생했던 檢‥결국 특검에 '칼자루'
권력과 공생했던 檢‥결국 특검에 '칼자루'
입력
2025-07-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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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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