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중이던 김하성 선수가 드디어 빅리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내일 첫 경기를 치를 전망입니다.
◀ 리포트 ▶
지난 시즌 슬라이딩을 하다 어깨를 다쳐 수술까지 받게 된 김하성.
탬파베이로 팀을 옮긴 뒤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는데요.
마침내 빅리그 명단에 이름을 올려 뒤늦게 시즌을 맞게 됐습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되는 원정 10연전에서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탬파베이 데뷔전, 기대가 되는데요?
***
어제 3안타를 몰아친 이정후는 좋은 감각을 이어갔습니다.
1회 큼지막한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추가했고요.
세 번째 타석에선 빠른 발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팀도 선발 레이의 완투를 앞세워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권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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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빅리그 복귀' 김하성 '탬파베이 데뷔 임박'
'빅리그 복귀' 김하성 '탬파베이 데뷔 임박'
입력
2025-07-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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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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