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 피해자 가족 모임이 오는 8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파주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입니다.
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는 "최근 대법원으로부터 대북 전단 살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이 정부를 믿고 더는 소식지를 날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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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원석진
원석진
납북자가족모임, 오는 8일 대북전단 살포 중단 공식선언
납북자가족모임, 오는 8일 대북전단 살포 중단 공식선언
입력
2025-07-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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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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