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부산을 지역구로 둔 야당 국회의원이 전 국민 민생지원금 지급을 비판하며, '부산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앵커 ▶
25만 원이 국회의원에겐 필요없는 돈일 수 있지만, 하루가 힘겨운 서민에겐 적은 돈이 아닙니다.
생계의 늪에 빠진 이에게 던져진 마지막 동아줄일 수 있고, 불 꺼진 가게 사장님에게 드리워진 한 줄기 빛일 수도 있습니다.
민생지원금이 유난히 힘든 시간을 견뎌낸 우리 국민에게 다시 한 번 달려갈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 앵커 ▶
토요일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클로징
뉴스데스크 클로징
입력
2025-07-05 20:42
|
수정 2025-07-05 20:4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