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모처럼 잡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엄청난 수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현지 중계진도 감탄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 리포트 ▶
4일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
익숙한 2루수 자리에서 진가를 보여줬습니다.
1회 안타성 타구를 백핸드로 잡자마자 재빠른 송구로 아웃을 잡아냈습니다.
선발 투수 시한도 감탄한 것 같죠?
2회 수비가 압권이었습니다.
디아스의 깊숙한 타구를 잡은 뒤, 관성을 거부하는 환상적인 송구로 명장면을 만들었습니다.
[현지 중계진]
"와~ 하이라이트 제조기네요! 아름다운 플레이입니다. 프리먼의 포구도 좋았지만, 중계 카메라가 놓칠 정도로 김혜성의 점프가 대단했네요."
유격수 자리까지 넘어갔을 정도로 수비 범위가 엄청났어요.
김혜성은 2회 타석에서도 깔끔한 안타를 추가했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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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김태운
현지 중계진도 감탄‥"김혜성은 하이라이트 제조기!"
현지 중계진도 감탄‥"김혜성은 하이라이트 제조기!"
입력
2025-07-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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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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