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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무대 좁은 전상균 딸 전희수‥아시아 선수권 3관왕

아시아 무대 좁은 전상균 딸 전희수‥아시아 선수권 3관왕
입력 2025-07-09 20:48 | 수정 2025-07-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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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런던 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 전상균의 딸이죠.

    전희수 선수가 아시아 주니어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리포트 ▶

    여자 77kg급에 나선 18세 전희수.

    출전 선수 13명 중 유일하게 인상에서 100kg 이상을 가뿐하게 들어 올리며 첫 금메달을 확보합니다.

    자신의 최고 기록 105kg 경신은 아쉽게 실패했지만 그래도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이어진 용상 1차 시기에 125kg을 들어 올리면서 용상과 합계에서 모두 1위를 확정했습니다.

    용상에서도 개인 최고 기록에 도전했는데요 이번에도 힘이 약간 부족했네요.

    그래도 합계 기록에서 2위 선수를 12kg 차이로 여유 있게 따돌리면서 세계주니어 선수권에서도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었는데요.

    아시아 무대가 좁아 보입니다.

    [전희수/역도 주니어 국가대표]
    "어머니, 아버지께서 항상 어떤 경기든 최선을 다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후반기에 있을 경기들에 대비해서 열심히 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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