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파리생제르맹이 클럽월드컵 결승에 올랐습니다.
과연 5관왕을 차지해 세계 최고의 클럽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의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루이스.
3분 뒤엔 뎀벨레가 뤼디거의 실수를 놓치지 않습니다.
일찌감치 연속골로 앞서가는 파리 생제르맹.
여기에 기막힌 패스 플레이로 수비진을 무너뜨리면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칩니다.
후반에도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감각적인 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열었고 쐐기골을 터뜨린 하무스는 대표팀 동료 조타를 추모하는 세리머니까지 잊지 않았습니다.
*****
'왕년의 테니스 스타'들이 펼친 윔블던 대회의 이벤트 경기입니다.
잠시 경기가 중단되자 말리세 선수가 볼걸에게 라켓을 건네보는데요.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코트에 나가더니‥
꽤나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선보입니다.
한 술 더 떠 완벽한 코스 공략까지!
긴장한 탓에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플레이 하나하나가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윔블던에서 볼보이와 볼걸을 선발한 역사만 100년이 넘는다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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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송기성
송기성
[톱플레이] PSG, 클럽월드컵 결승행‥'진짜 5관왕 하는 거 아냐?'
[톱플레이] PSG, 클럽월드컵 결승행‥'진짜 5관왕 하는 거 아냐?'
입력
2025-07-1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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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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