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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계약 체결' 리베라토, '오늘도 시작부터 안타'

'정식 계약 체결' 리베라토, '오늘도 시작부터 안타'
입력 2025-07-19 20:28 | 수정 2025-07-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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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 선두 한화가 대체 외국인 선수였던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구단의 기대에 부응하듯 리베라토 선수, 활발한 타격을 선보였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플로리얼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화가 6주 단기 계약으로 영입한 리베라토.

    어제까지 16경기에서 타율 3할 7푼 9리에 13타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는데요.

    계약 만료 6일을 앞둔 오늘 한화는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을 맺고 플로리얼과 결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남은 시즌 동안 20만 5천 달러 연봉을 받게 된 리베라토는 오늘도 1회 팀의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곧바로 채은성의 적시타에 홈을 밟아 팀에 선취점을 안겼고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때린 뒤, 이번에도 채은성의 안타에 득점에 성공하는 등 한화 타선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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