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조진석

[톱플레이] 천당과 지옥 오간 이한범‥'아찔할 뻔했던 개막전'

[톱플레이] 천당과 지옥 오간 이한범‥'아찔할 뻔했던 개막전'
입력 2025-07-21 20:49 | 수정 2025-07-21 21:13
재생목록
    ◀ 앵커 ▶

    덴마크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 선수가 리그 개막전에서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오늘의 톱플레이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 리포트 ▶

    0 대 1로 끌려가던 전반 30분.

    상대 크로스에 이한범이 어정쩡하게 발을 댄 것이 치명적인 실점으로 연결됩니다.

    개막전이라 긴장했을까요.

    다행히 금세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이한범이 골문 앞에서 뛰어 올라 헤더로 연결하고요.

    이게 팀의 첫 골로 이어집니다.

    시즌 첫 도움으로 실수를 만회하는 이한범.

    그리고 경기 막판.

    프란쿨리누가 환상적인 터치에 이은 기막힌 오버헤드킥을 터뜨려 극적인 무승부가 이뤄졌습니다.

    ===

    주자 1, 3루 상황입니다.

    클리블랜드가 스퀴즈 번트를 시도하는데요.

    1루수 커츠가 순식간에 나타나 홈에서 아웃을 만들어냅니다.

    다시 보니 맨손으로 잡고 몸까지 날린 호수비였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