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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동반 우승' 김상식 매직‥'박항서도 못 이룬 업적'

[톱플레이] '동반 우승' 김상식 매직‥'박항서도 못 이룬 업적'
입력 2025-07-30 20:49 | 수정 2025-07-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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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동남아 선수권에 이어 23세 이하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인도네시아와 맞붙은 23세 이하 결승전!

    전반 36분 베트남이 귀중한 선제골로 앞서나갑니다.

    후반 막판, 김상식 감독이 시간 다 지났다고 항의를 하다가 그만 경고를 받는데요.

    연신 허리를 숙이며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는데… 이번엔 상대팀 코치가 물병을 걷어차 그만 퇴장까지 당합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 결국 1 대 0 승리!

    올해 초 동남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3세 이하 대회까지 석권했는데요.

    박항서 감독도 못 이룬 업적이라고 하는데, 베트남 현지는 또 난리가 났네요.

    ===

    제대로 때린 타구가 쭉쭉 뻗어 나갑니다.

    디트로이트 중견수 비엘링 선수.

    공을 놓쳤다가‥ 다시 잡았어요!

    어떻게 된 거죠?

    간신히 잡은 공이 벽에 부딪히면서 빠졌는데‥

    두손을 곱게 모아 결국 잡아냈네요.

    ===

    캐나다 마스터스 64강입니다.

    세계 3위 즈베레프 선수, 올해 가장 긴 52번의 랠리를 주고 받으면서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데요.

    절묘한 서브로 1세트를 마무리하고 제대로 포효합니다.

    어? 그런데 서브 폴트인가요?

    관중석에선 큰 웃음이 터져나오고, 심판도 민망한 미소를 지어보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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