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손흥민만큼이나 올여름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린 선수죠.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출전 시간'을 강조했습니다.
◀ 리포트 ▶
이번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우승컵만 4차례 들어 올린 이강인.
하지만 소속팀에서 입지가 줄어들면서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오늘 팬 미팅 행사에서도 '출전 기회'에 대한 아쉬움과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하루하루 발전하면 더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손흥민처럼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간절함이 큰 거겠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날씨가 (미국은) 한국보다 더 더웠거든요. (북중미)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가 다가오기 때문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영상취재: 전효석 / 영상편집: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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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재웅
박재웅
'거취 주목' 이강인 "목표는 월드컵 우승"
'거취 주목' 이강인 "목표는 월드컵 우승"
입력
2025-08-02 20:31
|
수정 2025-08-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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