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테러를 당했던 경복궁에 오늘 또 70대 남성이 낙서를 하다가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아침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검은 매직으로 낙서를 하던 7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보존 처리 전문가들이 낙서를 지우고 있다며, 관련법에 따라 복구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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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재민
고재민
광화문 석축에 '트럼프 대통령' 낙서한 70대 체포
광화문 석축에 '트럼프 대통령' 낙서한 70대 체포
입력
2025-08-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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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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