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폭풍 드리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후반 교체 출전하는 김민재 선수.
센터서클 근처에서 패스를 가로채더니 전방까지 순식간에 내달립니다.
엄청난 질주 끝에 케인에게 내준 공이 팀의 여섯 번째 골이 됩니다.
나폴리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맹렬한 드리블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는데요.
팀 내 입지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을까요.
= = = = =
튀르키예 프로축구입니다.
골키퍼가 전방으로 길게 연결하는데요.
머리로 한 번, 발로 한 번 이게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다시 한 번 보시죠.
절묘한 헤더 패스에 이어 아웃프런트로 연결한 다음 마무리까지.
이 정도면 하나의 작품이라고 봐도 되겠는데요.
= = = = =
마이너리그 경기입니다.
외야에 높이 뜬 공, 우익수가 따라가는데요.
잡다가 튄 공을 다시 받아냈어요.
살짝 실수가 있었지만 집중력은 인정입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편집: 주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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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훈칠
전훈칠
[톱플레이] '폭풍 질주' 김민재‥리그 개막전에서 첫 도움
[톱플레이] '폭풍 질주' 김민재‥리그 개막전에서 첫 도움
입력
2025-08-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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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8-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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