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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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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3 20:38 | 수정 2025-09-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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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국가 권력의 횡포로 엄혹했던 시절, 양심의 편에 섰던 판사들의 정의로운 판결은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가 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하지만 헌법을 유린한 내란에 침묵을 지키고, 전무후무한 계산법으로 내란 수괴 피의자를 풀어주고, 대선 직전 사실상 선거에 개입해 온 나라를 혼돈에 빠뜨린 것도 법원이었습니다.

    사법불신의 냉혹한 현실에서 자성과 성찰 없는 법원의 우려는 진정성을 의심받는 공허한 외침이 될 수 있습니다.

    ◀ 앵커 ▶

    토요일 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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