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선두 LG는 선발 톨허스트의 6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연패를 끊었습니다.
2위 한화와의 간격도 다시 세 경기 반 차가 됐습니다.
◀ 리포트 ▶
닷새 전 5실점하며 부진했던 톨허스트.
이번엔 달랐습니다.
6회까지 KIA타선을 상대로 한 점도 내주지 않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타선에서는 오지환이 3회 만루 기회에서 2타점 적시타로 KIA 선발 양현종을 끌어내리며 모처럼 해결사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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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한화는 키움과 난타전 끝에 패했습니다.
5연승 중이던 선발 문동주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8실점하며 무너진 게 컸는데요.
한화는 하주석의 적시타 등으로 끊임없이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1위 LG와의 승차는 세 경기 반으로 벌어졌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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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훈칠
전훈칠
선두 LG, 연패 탈출‥톨허스트 6이닝 무실점 부활
선두 LG, 연패 탈출‥톨허스트 6이닝 무실점 부활
입력
2025-09-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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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9-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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