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10여 분 만에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뽐낸 이강인 선수의 화려한 개인기로 오늘의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바르셀로나와 1-1로 맞선 후반 35분 교체 출전한 이강인.
3분 뒤 절묘한 드리블 돌파에 이어 박스 안쪽 왼발 슛~
이게 골대를 맞습니다.
바르셀로나 선수 6명 사이를 뚫고 벼락같은 슈팅을 날렸는데, 이게 골대를 맞네요.
이강인은 10여 분만 뛰고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하무스의 역전 골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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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매시 16강에서 세계 4위 중국 콰이만과 대결한 신유빈.
드라이브 랠리에서 상대를 계속 완벽하게 압도하더니 결국 5세트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둡니다.
드디어 중국 선수 상대 8연패를 끊어냈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재환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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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손장훈
[톱플레이] 바르샤 골대 강타‥'10분 만에 존재감'
[톱플레이] 바르샤 골대 강타‥'10분 만에 존재감'
입력
2025-10-0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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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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