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김아현 씨 등 국제 활동가들을 태운 선박이 가자지구 구호 물품을 싣고 항해하던 중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지중해 해상에서 이스라엘군에 나포됐습니다.
정부는 "빠른 시일 안에 석방될 수 있도록 이스라엘 당국에 계속 요청하고, 필요한 영사 조력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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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민형
김민형
한국인 활동가 탑승한 가자 구호선박, 이스라엘에 나포
한국인 활동가 탑승한 가자 구호선박, 이스라엘에 나포
입력
2025-10-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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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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