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여러 급박한 상황에서 함께 뉴스를 진행해 온 김수지 앵커가 다음 주 출산을 위해 휴가에 들어갑니다.
◀ 앵커 ▶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시선 덕분에 출산을 다섯 밤 남긴 오늘까지 용기 내 뉴스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임신부를 위해, 태어날 한 아이를 위해, 조금 더 마음을 쓰고 때로는 무언가 양보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넉 달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앵커 ▶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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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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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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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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