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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페널티킥 놓쳐도 해트트릭‥'46경기 51골 실화?'

[톱플레이] 페널티킥 놓쳐도 해트트릭‥'46경기 51골 실화?'
입력 2025-10-12 20:28 | 수정 2025-10-1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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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페널티킥을 두 번이나 놓쳐도 가볍게 해트트릭에 성공하는 '득점 기계' 홀란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이스라엘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3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은 노르웨이.

    키커는 홀란인데요~ 아, 골키퍼 손에 걸렸어요!

    하지만 골키퍼가 슈팅 전에 움직였다는 판정으로 또 기회를 얻은 홀란.

    그리고 이번엔~ 반대 방향 슈팅이 또다시 막힙니다!

    위축될 만도 한데 홀란은 달랐습니다.

    전반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자신의 첫 골을 터뜨리더니, 후반 들어 머리로 2골을 연달아 꽂아 넣으며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A매치 46경기 만에 무려 51골!

    케인이 갖고 있던 역대 최소 경기 50골 기록을 25경기나 앞당겼네요.

    ---

    이번엔 포르투갈인데요.

    0-0으로 맞선 추가시간, 네베스의 극적인 헤더 결승 골이 터집니다!

    지난 7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절친 조타의 등번호 21번을 물려받은 네베스.

    A매치 60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인데, 하늘에서 친구도 기뻐하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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