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이 반격에 성공해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선발 최원태가 가을 야구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친 게 결정적이었는데요.
조진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포문은 한화가 먼저 열었습니다.
1회 리베라토가 선제 솔로포를 터뜨려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하지만 삼성 타선은 예상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3회, 디아즈의 타구가 아슬아슬하게 파울이 됐지만 곧바로 다음 공을 2루타로 연결해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이어 김영웅의 타구가 한화 내야진을 빠져 나가 2타점 적시타로 연결됐습니다.
4회에도 디아즈의 2루타로 한 발 더 달아나는 등 삼성은 한화 선발 와이스를 상대로 다섯 점을 뽑았습니다.
타선의 지원 속에 삼성 선발 최원태도 갈수록 힘이 붙었습니다.
7회까지 안타 4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또 한 번 가을 야구와의 악연을 떨쳤습니다.
9회, 잠잠하던 강민호까지 투런포를 터뜨리면서 삼성이 1차전 패배를 제대로 만회했습니다.
[최원태/삼성]
"(강)민호 형이 '이제 할 거 다 했다. 편하게 즐기면서 하자' 했는데‥ 축제를 즐기는 느낌이어서 진짜 부담이 안 되고 재미있게 하는 것 같아요."
대구에서 열릴 3차전 선발 투수로 한화는 베테랑 류현진을, 삼성은 외국인 에이스 후라도를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취재: 김민승 / 영상편집: 박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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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조진석
조진석
'최원태 완벽투'‥삼성, PO 2차전서 반격 성공
'최원태 완벽투'‥삼성, PO 2차전서 반격 성공
입력
2025-10-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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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1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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