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고문 끝에 숨진 한국인 대학생을 출국하게 만든 '대포통장 모집책'이 사기 조직에서 '실장' 역할을 하며 돈벌이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가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공소장에 따르면, 홍 모 씨는 온라인 사기 조직에서 모집인 역할을 하며 대포통장 마련 비용을 뜻하는 이른바 '장값'을 받은 것으로 파악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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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원석진
원석진
[단독]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모집책, '실장' 역할하며 돈벌이
[단독] '캄보디아 사망' 대학생 모집책, '실장' 역할하며 돈벌이
입력
2025-10-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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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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