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빵집 런던베이글뮤지엄이 20대 직원의 과로사 의혹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강관구 대표는 SNS를 통해 "유족이 받았을 상처와 실망에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담아 사과드린다"며 "사실이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런던베이글뮤지엄 본사와 인천점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해 장시간 근로와 임금체불 등 위법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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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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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유족에 사과"‥노동부, 근로감독 착수
런던베이글뮤지엄 "유족에 사과"‥노동부, 근로감독 착수
입력
2025-10-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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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0-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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