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롯데 2군 감독의 아들 김재호 선수가 마흔셋의 나이에 K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버지 유니폼을 입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네요.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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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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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상] '43세' 김재호 첫 정상‥아버지 유니폼 입고 우승
[스포츠 영상] '43세' 김재호 첫 정상‥아버지 유니폼 입고 우승
입력
2025-11-0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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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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