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조진석

토트넘 판더펜, '80m 폭풍질주' 원더골‥"변장한 손흥민 아니야?"

토트넘 판더펜, '80m 폭풍질주' 원더골‥"변장한 손흥민 아니야?"
입력 2025-11-05 20:43 | 수정 2025-11-05 20:52
재생목록
    ◀ 앵커 ▶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보고도 믿기 힘든 골이 나왔습니다.

    토트넘의 판더펜이 손흥민의 푸스카스상을 이끈 번리전 골과 정말 비슷한 원더골을 터뜨렸습니다.

    조진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토트넘이 2 대 0으로 앞선 후반 19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공을 잡은 판더펜이 갑자기 속도를 높이기 시작합니다.

    상대 선수들을 따돌린 채 하프라인을 넘더니, 아예 코펜하겐 골문까지 혼자 질주한 뒤 왼발로 강력한 슈팅을 꽂아 넣었습니다.

    드리블 시작부터 슈팅까지 무려 80m 넘는 폭풍 질주 끝에 만든 원더골.

    벤치의 동료들은 물론 비카리오 골키퍼까지 판더펜에게 달려와 기쁨을 함께했고, 홈팬들은 기립 박수를 치면서 열광했습니다.

    푸스카스상을 받았던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골에 토트넘도 구단 SNS에 두 골을 나란히 올렸고 팬들도 손흥민이 돌아온 것 같다며 6년 전의 명장면을 떠올렸습니다.

    손흥민 역시 SNS를 통해 그저 '놀라울 뿐'이라며 감탄했습니다.

    경기 후 판더펜은 본능적으로 손흥민의 골과 비슷한 장면을 만들어냈다고 밝혔습니다.

    [판더펜/토트넘]
    "<많은 사람들이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떠올렸어요.> 네, 그 골 알죠. 공간이 열린 게 보이길래 꼭 제가 득점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파리생제르맹의 이강인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정확한 왼발 크로스를 배달해 시즌 1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김민재가 후반 36분 교체 투입되면서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에서 코리안더비가 성사됐습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