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983년 4월 운전을 시작한 뒤, 2023년 설계수명 40년을 넘겨 가동을 멈췄던 부산 기장의 고리원전 2호기에 대해 가동 중단 2년 반 만에 재가동을 결정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원전 2호기가 안전성이 충분하고 방사선 환경영향평가도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며 "설비 교체와 현장 점검을 거쳐 오는 2033년 4월까지 계속 운전할 수 있다"고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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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상민
이상민
수명 넘긴 고리 2호기 2033년까지 재가동 승인
수명 넘긴 고리 2호기 2033년까지 재가동 승인
입력
2025-11-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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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1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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