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도쿄에 '영토주권전시관'을 확장 개관하자, 외교부는 오늘 마츠오 히로타카 주한일본공사를 불러 항의하고 폐쇄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또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해당 전시관은 지난 2018년 문을 연 이래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폐쇄할 것을 촉구해 왔음에도 확장 공간을 추가 개관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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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재웅
신재웅
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日 전시관 확장에 주한공사 초치
정부, '독도 영유권 주장' 日 전시관 확장에 주한공사 초치
입력
2025-11-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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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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