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요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 오전 6시쯤 경기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고급빌라에 침입해 나나와 어머니를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몸싸움 끝에 부상을 입고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는데, 이 과정에서 나나 어머니가 크게 다쳐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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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원석진
원석진
'애프터스쿨' 나나, 자택 침입한 30대 강도 제압
'애프터스쿨' 나나, 자택 침입한 30대 강도 제압
입력
2025-11-1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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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1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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