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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1호 계약' 박찬호, 4년 최대 80억원에 두산행

'FA 1호 계약' 박찬호, 4년 최대 80억원에 두산행
입력 2025-11-18 20:43 | 수정 2025-11-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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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 FA 최대어로 꼽힌 박찬호 선수가 4년 총액 80억 원에 두산과 계약을 마쳤는데요.

    지난 시즌 9위에 그친 두산의 행보가 아직 끝난 게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송기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예상대로 FA 1호 계약은 박찬호였습니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2억 원을 포함해 4년 간 최대 80억 원.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0위로 지명된 박찬호는 해마다 꾸준히 성장한 끝에 리그 대표 유격수로 공인받게 됐습니다.

    [박찬호/두산]
    "어릴 적부터 이렇게 보면서 꿈을 키웠던 두산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9시즌부터 매년 1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면서 두 차례 3할 타율과 도루왕을 기록한 박찬호.

    특히 지난 2년 연속 유격수 수비상에 지난해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박찬호/두산]
    "'허슬두' 단어의 의미에 맞는 선수의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까 응원 많이 해주시고요. 꼭 우승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조수행과도 4년 16억 원에 계약을 마친 가운데 두산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이미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에 대한 관심이 알려진 가운데 미국 진출을 선언한 강백호 역시 국내 잔류를 택할 경우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팀 당 최대 3명의 외부 FA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에서, 두산의 과감한 행보가 올 겨울 KBO리그를 좌우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편집: 김민지 / 영상제공: 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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