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야구 LG의 주장으로 올 시즌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끈 박해민 선수가 4년 65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 리포트 ▶
리그 최고의 수비력으로 LG의 통합 우승을 이끈 박해민.
kt 등 다른 팀의 제안도 있었지만 4년간 최대 65억 원에 LG 잔류를 택했습니다.
LG 이적 후 4시즌 모두 전 경기에 출전해 2023년과 올해 두 차례 우승에 크게 기여했는데요.
올 시즌에는 49개의 도루로 통산 다섯 번째 도루왕도 차지했습니다.
한편, 키움 내야수 송성문은 메이저리그 도전을 위한 첫발을 뗐습니다.
KBO가 MLB 사무국에 포스팅 공시를 요청하면서, 송성문은 각 구단에 포스팅 사실이 통보되면 30일 동안 각 구단과 협상을 하게 됩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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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조진석
조진석
'우승 주장' 박해민, 4년 최대 65억 원에 LG 잔류
'우승 주장' 박해민, 4년 최대 65억 원에 LG 잔류
입력
2025-11-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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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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