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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의 환국 축하"‥"대한민국 정부가 환영"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의 환국 축하"‥"대한민국 정부가 환영"
입력 2025-11-23 20:20 | 수정 2025-11-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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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80년 전 오늘, 독립운동을 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운 김구 주석과 김규식 주석이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80년 뒤인 오늘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이들의 환국을 다시 환영하는 공식 행사가 열렸는데요.

    장현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옥색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임시정부 주요 인사 17명의 후손들이 입국장으로 들어섭니다.

    "열렬히 환영합니다!"

    전통 복장의 우리 군 의장대가 앙 옆에 도열 해 최고 수준의 예우와 존경을 표현했습니다.

    광복 직후인 80년 전 1945년 11월 23일, 김구 주석과 김규식 부주석 등 임시정부 주요 인사 15명이 해방된 조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구 주석은 당시 일개 시민의 자격으로 귀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80년 뒤인 오늘, 우리 정부는 이들이 일개 시민이 아니라 임시정부 주요 인사 자격으로 환국한 것이라며 이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공식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정부 요인들은 중국 충칭과 상하이를 거쳐, 수송기를 타고 당시 김포비행장에 내렸습니다.

    이들의 환국은 1919년 상하이에서 수립된 민주공화제 독립국가의 정통성을 인정받고 독립운동을 마무리하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국가의 독립을 위해 몸을 바친 애국선열의 업적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장현주입니다.

    영상취재: 송록필 / 영상편집:이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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