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박장범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쟁의행위에 돌입할 것인지를 놓고 찬반 투표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박 사장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낙점을 받아 얼떨결에 사장이 됐다"며 "무능한 경영진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투표에서 조합원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노조는 파업을 비롯한 쟁의권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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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상민
이상민
"박장범 사퇴" KBS '쟁의행위' 찬반투표 돌입
"박장범 사퇴" KBS '쟁의행위' 찬반투표 돌입
입력
2025-11-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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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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