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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삼성행 임박‥"행선지 곧 알게 될 겁니다"

최형우 삼성행 임박‥"행선지 곧 알게 될 겁니다"
입력 2025-12-02 20:45 | 수정 2025-12-0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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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요즘 프로야구 FA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죠.

    현역 최고령 타자 최형우의 삼성 이적이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송기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올 시즌을 빛낸 수많은 선수들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유독 최형우에게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마흔하나의 나이에 최고령 20홈런과 통산 천7백 타점으로 실력을 입증한 최형우.

    FA 자격을 얻고 KIA 잔류 대신 9년 만의 삼성 복귀가 유력해진 상황에서 자신의 입장을 에둘러 밝혔습니다.

    [최형우]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기록을 세우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한 행선지는 안 정해졌는지?> 곧 아실 것 같습니다."

    KIA 구단이 올 시즌 팀 성적 하락과 맞물려 경쟁적인 투자를 하지 않도록 방침을 정했고, 그 사이 최형우가 삼성의 제안을 수락해 사실상 계약 발표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에서만 7년을 뛴 후배 원태인도 '우승 청부사'의 복귀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원태인/삼성]
    "삼성 팬으로서 야구를 볼 땐 너무나 든든한 4번 타자셨고… (같은 팀이 된다면) 상대 팀 타자로 안 만나는 것도 좋고 우리 투수들에게 많은 득점을 낼 수 있다는 부분들이…"

    지난 9월 귀국 직후 개인 훈련에 집중해 온 이정후도 모처럼 공개 행사에 참석해 WBC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그래도 경험이 조금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얘기해 줄 것 같고… 선수들과 같이 저도 (본선 미국행) 전세기 꼭 타보고 싶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평가전에서 4할대 타율로 맹활약한 문현빈에게 자신의 대표팀 등번호, '51번'을 양보하겠다는 깜짝 제안도 했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그 번호를 달고 야구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알기 때문에 (문)현빈이 한테도 좋은 경험을 하게끔 해주고 싶고…"

    MBC 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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