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대 직원이 자살한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고용노동부 특별감독 결과, 실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동부는 재조사를 통해 동료 5명의 지속적인 괴롭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원 부원장에게는 과태료 500만 원이 부과됐고, 가해자 5명에게는 징계와 전보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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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진준
박진준
노동부, 지방세연구원 '괴롭힘 자살' 사실로 결론
노동부, 지방세연구원 '괴롭힘 자살' 사실로 결론
입력
2025-12-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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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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