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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방문해 '작별 인사'‥'레전드 맞이'에 분주

손흥민, 토트넘 방문해 '작별 인사'‥'레전드 맞이'에 분주
입력 2025-12-09 20:47 | 수정 2025-12-0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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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손흥민 선수가 내일 새벽 토트넘 구장을 방문해 현지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토트넘 구단은 '레전드 맞이' 준비에 한창이라고 하네요.

    ◀ 리포트 ▶

    지난 8월 토트넘의 한국 투어 당시 LAFC 이적을 발표하고 바로 팀을 떠났던 손흥민.

    [손흥민 (지난 8월)]
    "지금은 우리 모두 울고 있지만, 다음에 만날 땐 모두가 웃고 있길 바랄게요. 토트넘 파이팅!"

    네 달 만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내일 새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앞서 손흥민의 작별 인사 자리를 만들었고요.

    홈 구장 앞 대형 전광판에 소식을 알렸습니다.

    손흥민도 행사 참석을 위해 오늘 현지에 도착했는데요.

    런던 시내엔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와 태극기를 두르고 유로파 우승컵을 든 손흥민 선수의 벽화를 준비해 레전드를 예우했습니다.

    [이재영·조영태/축구 팬]
    "손흥민 선수 지금 LAFC 가서도 잘해주고 있어서 이번에 월드컵도 좋은 성적 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손흥민 파이팅!"

    손흥민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홈팬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과연 어떤 장면이 연출될지 궁금하네요.

    영상 취재: 전효석 / 영상 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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