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성과급 등을 놓고 협상 중인 가운데, 합의에 실패할 경우 철도노조가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전체 조합원 2만 2천 명 중 1만 명 이상이 참여하면서, 수도권 전철과 KTX, 일반 열차 운행이 평소보다 줄어들 걸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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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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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밤샘 협상' 결렬 시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
철도노조 '밤샘 협상' 결렬 시 내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파업
입력
2025-12-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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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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