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내란 옹호 의혹을 받았던 채일 국방홍보원장을 해임했습니다.
KBS 기자 출신으로 윤석열 캠프를 거쳐 국방홍보원장에 임명된 채 원장은 12.3 내란 직후,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화하는 윤 전 대통령의 일방적인 주장을 국방일보 1면에 내도록 지시하는 등 편집권을 심각하게 남용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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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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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일 국방홍보원장 해임‥국방부 "국방일보 편집권 남용 및 갑질"
채일 국방홍보원장 해임‥국방부 "국방일보 편집권 남용 및 갑질"
입력
2025-12-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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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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