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류 전 위원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며 의혹이 불거진 지 2년 만에 첫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양천경찰서는 류 전 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에게 '김만배-신학림 인터뷰'에 대한 정부 비판 언론사들의 인용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넣게 하고 자신도 직접 심의에 참여한 사건을 무혐의로 보고 검찰에 보내지 않아 봐주기 수사 비판을 받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원석진
원석진
경찰, '민원 사주' 류희림 2년 만에 압수수색
경찰, '민원 사주' 류희림 2년 만에 압수수색
입력
2025-12-16 20:06
|
수정 2025-12-16 20:0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