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연극 스타'인 배우 윤석화 씨가 악성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투병 생활 끝에 향년 69세로 별세했습니다.
1975년 연극 무대에 데뷔한 고인은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에 출연했고, 이후 뮤지컬과 드라마 등 작품 활동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여자 연기상 네 차례, 2005년 대통령표창, 200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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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지은
이지은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별세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 별세
입력
2025-12-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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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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