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송성문 선수의 WBC 출전을 두고 샌디에이고가 선수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외야수로도 테스트받을 예정인데, 송성문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네요.
송기성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프렐러 단장과 신임 스태먼 감독까지 참석해 화상으로 이뤄진 입단 기자회견.
[송성문/샌디에이고]
"샌디에이고에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가자 파드리스! (지난 2년간) 만약에 발전이 없었다면 지금 은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을 수도…"
송성문은 자신의 현 위치를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송성문/샌디에이고]
"ABS나 사람이 보는 심판 스트라이크 콜이나 두 개 다 경험을 해본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태먼 감독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한 송성문을 외야수로 테스트하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스태먼/샌디에이고 감독]
"스프링캠프 때 (외야 수비는) 확인을 해볼 생각입니다. 팀에 도움이 될 자리를 찾아야죠."
새 팀 적응 문제로 WBC 출전을 망설였지만, 프렐러 단장은 송성문의 걱정을 이해한다면서도 샌디에이고는 선수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렐러/샌디에이고 단장]
"우리는 WBC 출전을 포함해 선수들이 원하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결정할 겁니다."
이제 송성문의 WBC 참가 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MBC뉴스 송기성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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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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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WBC 참가하나? 구단은 "선수 뜻 존중"
송성문 WBC 참가하나? 구단은 "선수 뜻 존중"
입력
2025-12-24 20:37
|
수정 2025-12-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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